월든 4장. 소음(4)
In August, the large masses of berries, which, when in flower, had attracted many wild bees(꽃이었을 때 수많은 벌들을 끌어모으던 베리) , gradually assumed their bright velvety crimson hue(베리의 커다란 열매[masses]는 차츰 본래[their]의 밝은 부드러운 자주색조를 띄어가고), and by their weight again bent down(그 [베리의] 무게에[앞 문장에서 열매를 중량감 있는 단어 mass 표현됨]휘어져서) and broke the tender limbs(약한 줄기를 부러뜨렸다).
As I sit at my window this summer afternoon, hawks are circling about my clearing[개간지]; the tantivy[돌진] of wild pigeons(하늘을 맴돌던 매가 야생 비둘기를 덮침), flying by twos and threes athwart[~을 가로질러] my view, or perching restless on the white-pine boughs behind my house(내 집뒤 백송의 큰가지에 한없이[restless] 자리잡고 앉다), gives a voice to the air([give의 주어는 매] 창공에 소리를 남기다[하늘을 맴돌고, 한둘씩 짝지어 시야를 가로질러 날고, 집뒤 백송 가지에 앉고, 창공에 소리를 남긴 것은 모두 매);
a fish-hawk dimples the glassy surface of the pond and brings up a fish((물수리[fish-hawk]가 거울같은 호수 표면위에 잔물결을 일게[dimple: 보조개/움푹들어가다/잔물결을 일게하다] 하는가 싶더니 물고기를 건져올렸다[한 장면을 and로 이어진 두 문장으로 표현/서사적]);
a mink steals out of the marsh before my door and seizes a frog by the shore(족제비[mink] 한마리가 내집 문앞의 습지에서 몰래 나와[steal:도둑질하다/몰래 움직이다;도루] 물가에서 개구리 한마리를 잡았다);
the sedge[사초류 식물] is bending under the weight of the reed(사초들이 갈대의 무게에 짖눌렸다)-birds flitting[야반도주] hither and thither[여기저기로](새들이 여기저기로 바삐 움직임);
and for the last half hour I have heard the rattle[덜그럭거리는 소리] of railroad cars, now dying away and then reviving like the beat of a partridge[들꿩], conveying travellers from Boston to the country.
For I did not live so out of the world (은둔 생활하고 있지 않았다.) as that boy, who, as I hear(내가 듣기로...), was put out to [수동형] a farmer in the east part of the town(마을의 동쪽에 사는 한 농부에게 끌려간[be put out to~: 수동형으로 '소년이 유괴 당하다']), but ere[...하기전에] long ran away([소년을 유괴한 농부가]멀리 도망가기 전에) and came home again, quite down at the heel(매우 초췌하고) and homesick(향수병까지 걸림).
[내가 숲으로 들어와 살긴 하지만 유괴된 소년처럼 초최하고 향수병에 걸릴만큼 심하게 고립되었던 것은 아니다.]
He had never seen such a dull and out-of-the-way place(그[돌아온 소년]은 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the folks were all gone off(친척들은 모두 떠났다); why, you couldn’t even hear the whistle(열차 기적소리조차 들리지 않은 곳)! I doubt if there is such a place in Massachusetts now(아직도 메사추세츠 주에 이런 [외진]곳이 남아 있을까?) :—
"In truth, our village has become a butt
솔직히 우리 마을은
For one of those fleet railroad shafts, and o'er [over]
일단의 철길 괴목의 함대의 한 목표[butt]가 되었네
Our peaceful plain its soothing sound is—Concord."
우리의 평화로운 평원에 걸쳐 [울려 퍼지는]위로의 소리는 '콩코드'
[고요한 평원위에 철길이 깔리고, 기차가 들어오면서 역무원들이 외치는 소리 '콩코드(월든 호수가 속한 소도시 이름)']
[고요한 평원위에 철길이 깔리고, 기차가 들어오면서 역무원들이 외치는 소리 '콩코드(월든 호수가 속한 소도시 이름)']
The Fitchburg Railroad touches[닿아있다] the pond about a hundred rods[자/단위?] south of where I dwell. I usually go to the village along its causeway[둑길], and am, as it were[있는 그대로], related to society(사회와 관계해있다) by this link[연결고리=causeway][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고립되어 있지 않다]. The men on the freight trains, who go over the whole length of the road(전구간을 오가는), bow to me as to an old acquaintance[알고지냄], they pass me so often(자주 지나쳤다), and apparently(분명히, 겉으로) they take me for an employee(take~for~:나를 종업원으로 여기다); and so I am(나도 아닌척 하진 않았다). I too would fain[기꺼이] be a track-repairer somewhere in the orbit of the earth(지구 궤도[orbit]의 어느 곳에서 궤도[track] 수리공 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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