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일요일

[Day 68] Economy

[Day 68] Economy

<68-1>

Probably   I  should  not  consciously  and  deliberately forsake  my particular  calling  to  do  the  good  which  society  demands of  me,  to save  the  universe  from  annihilation; 

아마도 나는 파멸에서 우주를 구하라는(무리한) 사회가 내게 요청하는 선행을 하라는 (나의)특별한 부름을 양심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deliberately) 저버리지  않아야 할 것 같다(should).

* 그것이 우주를 구하라는 터무니 없는 것이더라도, 나는 그래도 지식인 이니까 이 사회의 자선을 베풀라는 요청을 무조건 저버리진 못할 것이다.

and  I  believe  that  a  like but  infinitely  greater  steadfastness  elsewhere  is  all  that  now  preserves it. 

그리고 나는 어딘지 모르지만 끝없이 거대한 단호함 같은 것이 그것(우주)를 지탱하고 있는 전부라고 믿는다.

* 그리고 내가 나서지 않아도 이 세상을 바쳐줄 뭔가 확고한 무엇이 있을 것이라고 믿늗다.

But  I  would  not  stand  between  any  man  and  his  genius;

하지만 나는 어떤 사람과 그의 재능 사이에 서진 않겠다.
* 누군가 선행을 하려 한다면 그것을 막지는 않겠다.

and  to  him who  does  this  work,  which  I  decline,  with  his  whole  heart  and  soul and  life,  I  would  say,  Persevere,  even  if  the  world  call  it  doing  evil, as it  is  most  likely  they  will.

그리고 내가 거절한(decline) 이 일을 그의 온 마음과 영혼과 인생을 바쳐 하려는 사람에게  심지어 세상이 그것(자선)을 악행(doing evil, 쓸데 없는짖)이라 하더라도(even if~) 예정된 대로(they will) 가장 비슷하게(most likely)되도록 견디라고(Preserve) 말하고 싶다(would say).

I  am  far  from  supposing  that  my  case  is a  peculiar  one;  no  doubt many  of  my  readers  would  make  a  similar defence.

나의 경우가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나의 독자들도 비슷한 변명을 해 줄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 내 (자선에 대한)견해가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글을 읽은 사람들도 이에 동의해줄 것이다. 

At  doing something,—I  will  not  engage  that  my  neighbors  shall pronounce  it good,—I  do  not  hesitate  to  say  that  I  should  be  a capital  fellow  to hire;  but  what  that  is,  it  is  for  my  employer  to  find out.

나는 이웃들이 선행이라고 부르고 싶어할 일에 간여하지(engage) 않을 것이지만, 그 일을 할 때, 내가 그일을 하는데(to hire)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진 않겠다. 하지만 그것(나를 쓰는것)은 나를 쓸 사람이 결정할 일이다(find out).

What  good  I do,  in  the  common  sense  of  that  word,  must  be  aside from  my  main path,  and  for  the  most  part  wholly  unintended.

일반적으로 언어의 느낌으로 내가 하는 선행이라는 것은 나의 주 (인생)경로에서 벗어나 있으며 대부분 의도한 것이 아니다.

Men  say,  practically, Begin  where  you  are  and  such  as  you  are,  without aiming  mainly  to become  of  more  worth,  and  with  kindness aforethought  go  about doing  good.

인간은 특히 더 가치있는 것을 목표하려 하지말고 당신이 있던 곳에서 당신이 하던 대로 시작하며, 미리 생각해둔(aforethought) 친절(선의)을 가지고 선행을 하며 다니라(go after)고 말한다.

If  I  were  to  preach  at  all  in  this  strain,  I  should  say rather,  Set  about  being  good.

내가 만일 조금이라도(at all) 이 입장에서 설교를 한다면, 차라리 착해(being good) 지라(set about, 착수하다)고 말하겠다.

<68-2>

As  if  the  sun  should  stop  when  he  had kindled  his  fires  up  to  the splendor  of  a  moon  or  a  star  of  the  sixth magnitude,

태양이 달과 육등성의 찬란함에 불을 당기면서(kindle) 져야하고(should stop),

and  go  about  like  a  Robin  Goodfellow,  peeping  in  at every  cottage  window,  inspiring  lunatics,  and  tainting  meats,  and making  darkness  visible,

'로빈 굿펠로우(로빈훗?)' 처럼 모든 오두막의 창 안을 엿보고(peeping), 미치광이(lunatics)를 부추기고(inspiring), 고기를 변색시키고(taining)  , 어둠을 밝히며(making) 돌아 다니는(go about)것 처럼(as if),

instead  of  steadily  increasing  his  genial  heat and  beneficence  till  he  is  of  such  brightness  that  no  mortal  can  look him  in  the  face, 

태양의 온화한(genial) 열기와 은혜를 서서히 피우는(increasing) 대신(instead of, 전치사) 그(태양)이 밝기가 바로 처다볼 수 있는 인간이(mortal) 없을 만큼 밝아 오를 때까지,

and  then,  and  in the  mean  while  too,  going  about  the world  in  his  own   orbit,  doing  it good, 

그리하여, 그러는 동안, 선행(태양이 세상을 비춰주는 것)을 하며 태양의 궤도로 세상을 돌아,
* 태양이 지구를 돈다.(천동설)

or  rather,  as  a  truer  philosophy has  discovered,  the  world going  about  him  getting  good.

아니, 오히려 진실한 철학자들이 발견했던 것처럼, 태양을 도는 세상이 이득을 취했다.
* 세상(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며(과학자들이 지동설을 알아냄), 태양의 혜택을 받다.

When Phaeton,  wishing  to  prove  his  heavenly birth  by  his  beneficence,  had the  sun’s  chariot  but  one  day, and  drove  out  of  the  beaten  track, 

파에톤이 은혜를 베풀어 그의 천상의 탄생(신의 아들임)을 입증하길 바라며 태양의 전차를 하루만 가지고 허물어진 길(beaten track)을 벗어나 달려 갔을 때,

he burned  several  blocks  of houses  in  the  lower  streets  of  heaven,

천상 낮은 거리의 집 일부를 태웠고,

and scorched  the  surface  of the  earth, 

지구의 표면 일부를 그슬려(scorched),

and  dried  up  every  spring, 

모든 샘물을 말리고,

and made  the  great  desert  of Sahara, 

사하라 사막을 만들었다.

till  at  length  Jupiter  hurled  him headlong  to  the  earth  with  a thunderbolt,  and  the  sun,  through  grief  at his  death,  did  not  shine  for a  year.

결국(at length) 제우스신(Jupiter)이 번개를 던져(hurl) 무모하게(headlong) 지구로 떨어트릴 때까지(till) (위의 만행을 저지름). 그리고 태양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여 일년간 빛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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