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토요일

[Day 30] Economy

[Day 30] Economy

I am far from jesting. Economy is a subject which admits of being treated
with levity, but it cannot so be disposed of.

나는 농담(jest)하는게 아니다(be far from). 경제는 경솔하게(levity) 취급되어 받아들일 주제가 아닐 뿐만아니라 간단히 결정될(be disposed of) 수도 없다.

A comfortable house for a rude and hardy race, that lived mostly out of doors, was once made here almost entirely of such materials as Nature furnished ready to their hands.

대부분 밖에서 지내는 강인하고 거친 종족에게 안락한 집이란 손수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한번 지어보는 거였다. (영구적 구조물이 아님)

Gookin, who was superintendent of the Indians subject to the Massachusetts Colony, writing in 1674, says,

1674년 메사츄세츠 식민지역의 (인디언)감독관 이었던 구킨에 의하면,

“The best of their houses are covered very neatly, tight and warm, with barks of trees, slipped from their bodies at those seasons when the sap is up, and made into great flakes, with pressure of weighty timber, when they are green. . . .

그들의 집중에서 가장 우수한 면은 수액(sap)이 오른 계절에 아직 녹색이 가시지 않은 나무의 껍질을 몸체에서 떼내 통나무의 무게로 누른 얇은 판자조각(flake)을 단정하게(neatly) 덮어 촘촘하고 따뜻하게 했다는 것이다.

The meaner sort are covered with mats which they make of a kind of bulrush, and are also indifferently tight and warm, but not so good as the former. . . .

좀 덜한 종류는 부들(bulrush, 갈대류)로 만든 돗자리(mat)로 덮여 있다. 이 또한 앞서 말한 나무껍질 보다는 못하지만 아주 촘촘하고 따뜻하다.

Some I have seen, sixty or a hundred feet long and thirty feet broad. . . . I have often lodged in their wigwams, and found them as warm as the best English houses.”

내가 본것 중에 60에서 100피트 길이에 30피트 폭을 가진 것도 있었다. 가끔 그들의 천막에 숫박하곤 했는데 내가 아는 어떤 영국식 집보다 따뜻했다.


He adds, that they were commonly carpeted and lined within with well-wrought embroidered mats, and were furnished with various utensils.

그가 덧붙이길, 그들은 잘만든(well-wrought) 수놓은(embroidered) 자리(mat)로 바닥을 깔고 안을 둘럿고(line within) 다양한 가재도구(utensil)을올려 놓았다고 한다.

The Indians had advanced so far as to regulate the effect of the wind by a mat suspended over the hole in the roof and moved by a string.

인디언 들은 지붕에 뚤린 구멍에 자리를 메달고 줄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켜(effect of the wind) 공기를 순환 시키는 데까지(so far as to)발전 하였다.

Such a lodge was in the first instance constructed in a day or two at most, and taken down and put up in a few hours; and every family owned one, or its apartment in one.

그런 숙소는 하루, 많아야(at most) 이틀이면 단번에(first instance) 지을 수 있고 허물고(take down) 짓는데(put up) 몇시간이면 족했다. 모든 가족마다 이런 집을 한채씩 가지거나 공동 주거시설에 한칸씩 소유하고 있었다.



In the savage state every family owns a shelter as good as the best, and sufficient for its coarser and simpler wants;

야만 상태에서 모든 가족은 단순하고 성긴(coarser) 요구(wants)를 충분히 만족시키면서 (그시대에서 할수 있는, as good as)최고의 집 한채씩 가지고 있었다.

but I think that I speak within bounds when I say that, though the birds of the air have their nests, and the foxes their holes, and the savages their wigwams, in modern civilized society not more than one half the families own a shelter.

하지만 내가 말하는 범위 내에서(내가 아는 한도에서 말하자면-정확하지는 않지만) 비록 하늘의 새는 둥지를 가지고 있고, 여우도 굴을 가지고 있으며 야만인도 천막을 소유하지만 현대의 문명화된 사회에서 집을 소유한 가족은 절반도 않된다.

In the large towns and cities, where civilization especially prevails, the number of those who own a shelter is a very small fraction of the whole.

문명이 특별히(더욱) 번창한(prevail) 커다란 마을이나 도시에서는 집을 소유한 사람들의 수는 전체에서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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